The worst thing, though, is still the problem of the black market. The Ferdok guardsmen from the port can barely find their helmets on their heads, let alone detect smuggled goods. Apparently the Neisbecks are behind that, too. But who knows anything in all this chaos? Things are changing with the wind at the moment. It's really irritating!
그래도, 가장 최악의 일은 여전히 암시장을 둘러싼 문제지. 항구에 있는 페르독(Ferdok) 근위병들은 밀수된 물건들을 색출하는 건 차처하고라도 자신의 머리 위에서 투구를 거의 찾을 수가 없는 지경이거든. 또한 그 배후엔 분명히 네이즈벡(Neisbeck)가가 있단 말이지. 하지만 이 모든 혼란 속에서 누가 뭘 알겠나? 일순간의 바람으로 모든 게 변하니까 말이야. 정말이지 짜증나는 일이야!
---
이런 구조가 정말 짜증나는 문장의 대표격이라 할 만하다. 흐음...
The Ferdok guardsmen from the port can barely find their helmets on their heads, let alone detect smuggled goods.
let alone 구문은 생소하지만 다음의 뜻이 있다고 한다. 왜 이런 의미인지 원...
let alone
- …은 말할 것도 없이
- It takes up too much time, let ~ the expenses. 비용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시간이 너무 걸린다.
차처하고라도... 표현으로 마무리했다. 사실 이런 표현 굉장히 많이 쓰는데, 내가 모르는 것일 수도 있다. 적어도 한국어에선 차처하다류의 말은 많으니까.
댓글 없음:
댓글 쓰기